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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돈 낭비 포인트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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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돈 낭비 포인트 3가지

  • 등록자

  • 이수경 AE
  • 등록일

  • 2025-12-18
  • 조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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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토믹크루 입니다.


오늘은 파워링크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돈 낭비 포인트 3가지를 말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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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워링크에서 유저는 검색어 하나로 자기 목적을 말해줘요.



여성 코트 추천 -> 뭐가 좋은지 보고 비교하고 싶다(정보/상품 탐색)

여성 코트 50% 세일 -> 할인률이 높은 코트를 사고 싶다 (구매 직전)

다이어트 약 부작용 -> 일단 정보만 확인 (정보 탐색)

닭가슴살 가격 -> 가격 비교 / 최저가 궁금 (비교 및 조사)



이렇게 소비자들은 검색의도를 가지고 있어요.

여성 코트 제품 검색 후 파워링크를 클릭했더니, 코트는 안보이고 브랜드 메인 페이지나 엉뚱한 제품이 보인다면 3초 안에 뒤로가기 누를 확률이 엄청 높아집니다.

이렇게 되면 클릭 비용은 나갔는데 이탈률은 높아지고 전환율은 떨어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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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류시간 짧고, 이탈률 높으면 네이버 입장에선

“이 광고는 유저 기대에 안 맞네?” 라고 판단합니다.


결과: 같은 순위를 유지하려면 더 비싼 입찰가가 필요 = 같은 효율을 위해 점점 더 많은 돈을 태워야 하는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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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를 처음 하시는 광고주분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있어요.

바로 같은 의미의 키워드를 여러 개로 나눠서 중복으로 넣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여성 코트, 여성코트, 여자 코트


철자만 조금 다르고 띄어쓰기만 다른 이 키워드들

사실 사용자의 검색 의도는 완전히 똑같아요.


즉, 네이버 입장에서는 동일 범주의 키워드로 봅니다.


문제는 이 키워드들이 서로 경쟁을 한다는 점이에요.

예산이 여러 키워드에 쪼개져서 쓰이고 클릭 데이터도 분산되어 품질지수 상승도 느려지고

한 키워드에 힘을 몰아줄 때보다 효율이 떨어지게 됩니다.


즉,


같은 목적을 가진 키워드가 많아질수록  예산도, 데이터도 분산되는 구조가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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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키워드 그룹핑으로 의도별 그룹 만들기

예를 들어,


구매의도 키워드

브랜드 탐색 키워드

롱테일 키워드

계절성 키워드


이렇게 역할별로 나누고, 중복되는 표현은 하나로 정리합니다.



2) 매칭 유형 최소화

‘부분일치’나 ‘확장일치’를 많이 쓰면 중복 검색어에 더 많이 노출될 수 있어요.

→ 구문일치·완전일치 중심으로 깔끔하게 정리하면 “내 광고끼리 싸우는 상황”을 줄일 수 있습니다.


3) 중복 키워드 삭제

같은 검색 의도를 가진 키워드라면 하나만 남기고 나머지는 과감히 정리하는 게 효율적이에요.


예시


여성코트 → O

여성 코트 → 삭제

여자코트 → 삭제

여자 코트 → 삭제


이렇게 하나로 통일하면 데이터가 한 키워드로 집중되면서 품질지수와 CTR이 더 빠르게 개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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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광고주는 파워링크를 진행할 때 PC와 모바일을 하나의 입찰가로 통합해 세팅합니다.

하지만 이 방식이 파워링크 효율을 떨어뜨리는 ‘숨은 과금 포인트’라는 사실을 모른 채 예산을 계속 소진해요.

그 이유는 간단해요. PC와 모바일은 클릭 패턴·경쟁 강도·단가 구조가 완전히 다르기 때문이에요.


pc와 모바일은 전혀 다른 시장이다.


모바일 (MO)

  • 검색량 압도적으로 많음
클릭률 높음 경쟁 키워드 많아서 CPC(클릭 단가)도 빠르게 오름 전환 흐름은 짧고 빠름(상품 상세 → 구매)


PC

  • 검색량 적지만
구매 의도 높을 때 PC로 다시 검색하는 경우 많음 클릭 단가는 모바일보다 높게 측정되는 편 가격 비교·리뷰 읽기 등 깊은 탐색이 이루어짐


즉,

같은 키워드라도 PC와 모바일은 완전히 다른 전쟁터다.

그런데 이 두 시장을 “하나의 입찰가”로 묶는다?

광고주 입장에서는 속도가 다른 차 두 대에게 똑같은 연료 공급하는 것과 동일해요.



해결방법


PC와 모바일 입찰가를 따로 설정하기 !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작업.

모바일 CPC가 너무 높으면 입찰가를 보수적으로 낮추고 PC에서 전환이 많으면 입찰가를 공격적으로 올리는 식으로

예산을 효율적으로 ‘분배’하면서 운영 가능.



디바이스별 성과를 주기적으로 비교


  • CPC
CTR 전환율 ROAS

이 데이터로 두 채널의 가성비를 비교하고

예산/입찰 조정의 근거를 만들 수 있음.



광고그룹을 PC/MO로 나누기

이게 진짜 실무 AE들이 하는 방식.


(예시)

여성 코트_PC여성 코트_MO


이렇게 그룹을 분리하면 !


예산 배분 개별 조정 소재도 디바이스에 맞게 변경 가능 클릭 패턴 분석도 훨씬 정밀하게 가능

PC를 키우고 싶으면 PC 그룹 입찰만 올리면 됨 → 효율 곧장 개선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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